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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

아베 사퇴에 엔화 급등, 나스닥 렐리 종료?

by 스윙트레이더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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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안전자산으로 고려되는 엔화는 금요일 장 마감 기준으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잠재적으로 아베노믹스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기존의 매우 공격적이었던 일본의 재정정책 기조가 아베 사퇴 이후 바뀔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아베의 후계자가 선택 될 때 까지는 엔화에는 근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달러와, 유로화 대비 엔화는 소폭 상승했지만, 뉴스 발표 직후 안정세로 돌아섰다. 

 

 

나스닥, 역대 최고 기록 종료는 언제쯤?

파월의 타운홀 미팅에서 미 달러 정책에 대한 변화가 당분간 없을것으로 발표하자,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일본 니케이 지수는 아베 사퇴 영향으로 1.4%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크게 혼조세를 보였지만 미국 선물지수는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일 연속 상승했다.

 

현재까지 주식시장은 미국의 11월 대선 직전 미국의 재정 절벽 가능성에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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