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alink 뉴럴링크 살아있는 돼지에 컴퓨터 칩 이식 성공

멜론 머스크의 자회사중 하나인 Neuralink는 자사 기술 시연회에서 전선없는 동전 모양의 장치를 소개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인 머스크의 3번째 프로젝트라 불리우는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머리보다 10배 더 얇고 작고 유연한 실을 만들어낸다.  이 칩을 살아있는 동물에 이식하게 되면 살아있는 생물의 실시간 신경 신호를 확인 할 수 있다.

 

Neuralink는 살아있는 돼지에 2개월동안 전자칩을 이식했고, 성공적으로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술의 활용무대는 무궁무진한다.

 

먼저 인간 두개골의 작은 부분을 대체하는 칩을 설치하면, 사지 기능을 복원하고, 인간의 움직임을 개선해 시력, 청각 그리고 파킨슨병과 같은 질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한다.

 

뇌 전체에 전극을 연결하고, 뉴런 신호를 한꺼번에 읽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신호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면 결국 뇌가 신호를 사용하여 신체의 나머지 부분과 통신하는 방법을 셋팅해 Neuralink의 소프트웨어가 일정량의 행위 복제 및 방향을 유지해 사지 기능을 개선하는 형태다.

 

 

인공지는 AI와 인간의 공생을 확보하려는 Neuralink의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출처:CNBC